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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를 달린 노래들 〈포레스트 검프〉

    2025.11.10 by @vibemess

  • 그래서 후속작 언제..? <디스트릭트 9>

    2025.11.05 by @vibemess

  • 뇌빼고 즐기긴 최고 <고질라 VS 콩>

    2025.10.28 by @vibemess

  • 낭만 치사량, 서부극의 새 지평 <3:10 투 유마>

    2025.10.23 by @vibemess

  • 기네스북에 오른 최고 평점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2025.10.22 by @vibemess

  • 넷플릭스 <백년의 고독> 영상화 된 마술적 리얼리즘

    2025.10.21 by @vibemess

  • 최애 영화 <빅피쉬> 리뷰

    2025.10.20 by @vibemess

  • 거장 알폰소 쿠아론의 <칠드런 오브 맨>

    2025.10.18 by @vibemess

시대를 달린 노래들 〈포레스트 검프〉

로버트 저메키스의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 1994)>는 한 인간의 인생을 통해 미국 현대사의 반세기를 관통한다. 하지만 이 영화의 진짜 주인공은 어쩌면 음악일지도 모른다. 영화 속 40여 곡의 삽입곡들은 단순한 배경음이 아니라, 시대의 목소리이며, 한 개인의 순수한 걸음 위에 새겨진 집단적 기억이다.저메키스는 이 노래들을 통해 한 가지 아이러니를 만들어낸다. 포레스트는 시대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의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시대를 증언한다.그는 세상을 모르고 달리지만, 그가 달려온 길 위에는 음악이라는 시대의 언어가 남는다. Hound Dog - Elvis Presley 어린 포레스트는 다리에 교정기를 찬 채, 외톨이처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어색하게 몸을 흔드는 순..

movie pic 2025. 11. 10. 16:02

그래서 후속작 언제..? <디스트릭트 9>

독창적인 설정과 현실성의 조화 2009년 개봉한 '디스트릭트 9'은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이 요하네스버그 인근 수용구역에 28년간 임시 수용되며 인간의 통제를 받는다는 참신한 설정을 선보인다. 닐 블룸캠프 감독의 2005년 단편영화 '얼라이브 인 요하네스버그'를 원작으로 장편화한 이 작품은 피터 잭슨이 제작과 배급을 맡아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외계인 침공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완전히 뒤집었다는 점이다. 굶주리고 지쳐 도움이 필요한 난민으로 묘사된 외계인들은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에 의해 억압받는 존재가 되었다. 다큐멘터리 형식과 암울한 리얼리즘이 빚어낸 세계는 관객을 강렬하게 몰입시킨다.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 이 영화는 남아공 백인 정권의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인 '디스트..

movie pic 2025. 11. 5. 12:55

뇌빼고 즐기긴 최고 <고질라 VS 콩>

59년 만에 재현된 세기의 대결 1962년 '킹콩 대 고지라' 이후 59년 만에 두 전설적인 괴수가 다시 맞붙었습니다.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첫 크로스오버인 이 영화는, 제목 그대로 고질라와 킹콩의 대결이 주된 볼거리입니다. 개인적으로 괴수 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이 작품은 '뇌를 빼고 즐기기' 딱 좋은, 순수한 오락 영화로서 최고의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압도적인 액션,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괴수들의 전투 장면입니다. 바다에서 펼쳐지는 첫 대결은 수직적 구도를 강조하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고, 홍콩을 무대로 한 두 번째 전투는 두 괴수의 각기 다른 장점을 극대화한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고질라의 방사열선과 콩의 민첩한 격투 기술이 만들어내는 조화..

movie pic 2025. 10. 28. 02:51

낭만 치사량, 서부극의 새 지평 <3:10 투 유마>

영화 3:10 투 유마(3:10 to Yuma) 는 서부극의 고전적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크리스찬 베일과 러셀 크로우의 강렬한 연기 호흡으로 많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러 리뷰를 종합하며 개인적인 감상을 함께 덧붙여 본다면, 이 영화는 ‘신념과 인간의 존엄성’을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서부극이자, 동시에 어쩐지 모험 영화처럼 느껴지는 다채로운 면모를 가진 작품이라 할 수 있다.​※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고독한 아버지의 신념 영화의 주제 중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아버지 ‘댄 에반스(크리스찬 베일)’의 내면적 여정이다. 그는 한때 군인이었지만 지금은 전쟁 후유증으로 다리를 저는 농부이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목숨을 걸고 악명 높은 무법자 ‘벤 웨이드(러셀 크로우)’를 유마행 기차에 태우는..

movie pic 2025. 10. 23. 19:36

기네스북에 오른 최고 평점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된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 드라마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TV 시리즈 중 하나로 손꼽히며, 2013년 기네스북에 역대 최고 평점의 TV 시리즈로 등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혹시 아직까지 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시즌 1에서의 약간의 지루함만 견디시면 됩니다 ㅎㅎ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직 시청 전이라면 뒤로가기를 추천드립니다. 완벽한 캐릭터 아크의 구현월터 화이트의 몰락평범한 고등학교 화학 교사였던 월터 화이트는 3기 폐암 진단을 받은 후, 가족의 재정적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전직 학생 제시 핑크맨과 함께 필로폰을 제조하고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브라이언 크랜스턴의 연기는 그야..

movie pic 2025. 10. 22. 01:47

넷플릭스 <백년의 고독> 영상화 된 마술적 리얼리즘

넷플릭스 드라마 ‘백년의 고독’은 콜롬비아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불후의 명작을 영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원작의 중후함을 계승한 드라마드라마 ‘백년의 고독’은 원작이 지닌 마술적 사실주의의 본질을 비교적 충실히 옮겨냈다는 평이 많다.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부엔디아 가문의 역사는 마콘도라는 신화적 장소를 중심으로 인간의 사랑, 욕망, 혁명, 몰락, 그리고 숙명적인 고독을 그린다. 영상화된 마콘도는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때로는 환상처럼, 또 때로는 잔혹할 만큼 사실적으로 그려진다. 시각적 풍요로움과 세밀한 미장센을 통해 문장이 표현하던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해석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원작에서 마르케스가 구현한 시간의 순환 구조—즉, 세..

movie pic 2025. 10. 21. 14:19

최애 영화 <빅피쉬> 리뷰

영화 ‘빅 피쉬(Big Fish)’는 감독 팀 버튼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따뜻하고 서정적인 영화로 손꼽히며, 현실과 환상, 진실과 상상력의 경계에서 인간의 삶과 사랑, 그리고 관계의 본질을 탐구한다. 아버지와 아들, 두 사람의 긴 여정 ‘빅 피쉬’의 중심에는 허풍 가득한 이야기로 살아온 에드워드 블룸과 그런 이야기를 믿지 못하는 아들 윌이 있다. 아들은 언제나 아버지의 과장된 무용담을 불편해했고, 결국 그와 멀어진다. 그러나 아버지가 병석에 누운 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시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운다. 윌은 아버지의 이야기를 진실로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아버지의 마지막을 함께 하며 그 이야기들이 단순한 허풍이 아닌 ‘삶의 표현’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진실보다 중요한 것은 그 이야기..

movie pic 2025. 10. 20. 14:39

거장 알폰소 쿠아론의 <칠드런 오브 맨>

절망의 시대와 희망의 시작알폰소 쿠아론의 칠드런 오브 맨(Children of Men, 2006) 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 울림이 사라지지 않는 영화다. 2027년, 인류가 18년 동안 새 생명을 보지 못한 세계. 사람들은 아이의 울음소리를 잊고, 도시는 분열과 폭력으로 가득하다. 스크린 속 런던은 절망의 상징이지만 동시에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과 닮아 있다. 난민, 정치적 극단, 냉혹한 경제 시스템 — 신문에서 읽는 현실의 단어들이 영화의 배경으로 녹아 있다.​영화가 시작되는 순간, 커피숍 안 TV화면에서 ‘지구상 마지막 젊은이’의 죽음이 보도된다. 그리고 폭발이 터진다. 일상의 공간 속 비정상이 너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세계, 그 안에서 주인공 테오가 등장한다. 나는 이 장면을 보며 ‘사회가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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